[2024년 가장 기뻤던 순간] 소소한 행복의 한 해

안녕하세요!

오블완 챌린지는 계속 됩니다!

2024년을 마무리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을 적어보고 싶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윤이 인사드립니다!

요즘 템플릿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아, 혹시 원하시는 템플릿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이쁘게 만들어 드립니다!

2024년 가장 기뻤던 순간_첫 번째 

소소하지만 운동을 시작한게 가장 기뻤어요!

제가 하는 업무가 아무래도 출장이 많은 직업이라

헬스장을 이용하는 건 규칙적으로 가지 않으면

아무래도 작심삼일이 될 것 같아서

마음 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뤄왔는데

어느 날 거울보다가 운동을 꼭 해야겠다 싶어서

몇 일 동안 홈트로 할 수 있는 아령, 턱걸이바 등 구매하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작심삼일이 아닌 매일 매일 꾸준히 하면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2024년 가장 기뻤던 순간_두 번째

영상/편집 등을 배우게 된 게 가장 기뻤습니다!

살면서 관심이 있던 적도 없고 해본 적도 없고

물론 공부를 하게 될 계기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회사 직원 분이 퇴사하면서

국비 지원으로 다른 걸 공부하고 있는 걸 알려주면서

나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주말에 들을 수 있는 국비 지원 수업을 알아보다가

바로 가능한 수업이 영상/편집이여서

뭐라도 배워야겠다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2024년 가장 기뻤던 순간_세 번째 

방황을 멈춘 게 가장 기뻤습니다!

조금은 추상적인데 올 해 방황했던 시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방황을 하는 건 경험이라도 좋지만

너무 길게 방황을 가지다 보니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그래도 지금은

방황을 멈추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2024년이 끝나가는 한 해,

2025년을 준비하면서

우리도 새로운 목표를 슬슬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저도 아직 중요한 목표를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아요!

내년에는 다들

바라던 목표를 다 이루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