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림역 떡볶이] 이름 없는 떡볶이집, 반했다

안녕하세요!
윤이투어 인사 드립니당!
장림역 인근(부산입니다)
배가 너무, 심각하게 출출해서
떡볶이집 가게 아주 조그맣게 있길래
간단하게 먹을려고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리뷰 남깁니당!

인테리어(외부)

약간 창고, 컨테이너를 조립해서 가게로
만드셨더라구요!
가게에 이름도 없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없어요
조촐하지만 어머님 한 분이서
꽤 오랫동안 운영해오신 것 같아요!

인테리어(내부)

내부는 살짝 짜임새 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있을거 다 있어요
냉장고, TV, 씽크대, 전자레인지
저희도 아무 생각 없이
배고픈 생각으로 길가에 보이길래 갔던거라
찾아서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

제가 리뷰한 이유이기도 한데
메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떡볶이가 제가 먹었던 떡볶이 중에
베스트 3위 안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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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떡에 너무 잘 베여있는데
맛도 달짝찌근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장님한테 연이은 비결을 여쭤보니
옥수수조청을 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추장, 고춧가루, 조청과 같이 넣어서
양념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같이 먹은 튀김류도 엄청 맛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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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진짜 맛있습니다!

가게 이름이 없다보니
주소랑 위치 이미지로 보내드렸습니다!
떡볶이만 계속 추가해서 먹었는데
1만원이 안나왔어요~~
가성비 최고!
떡볶이는 1인분에 2,000원이였습니다!
튀김류는 개당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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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하세요!